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캡슐 - AFLORAZIO/ALTO DOLCE (아플로라지오/알토 돌체)

내돈 주고

내가 산

맛이 조은 커피이

ㅋㅋㅋㅋ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캡슐

버츄오 디스커버리 셀렉션"

 

 

아플로라지오/알토 돌체

(AFLORAZIO/ALTO DOLCE)

 

 

 

 

 

 

 

 

 

시나몬 향이나는 cinnamon swirl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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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ee0321.tistory.com/5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캡슐 - CINNAMON SWIRL (시나몬 스월)

 

 

 

 

 

 

 

 

아플로라지오!

짝꿍이 멕시코(버츄오 캡슐)가 좀 싱겁다, 연하다고 진한 커피가 먹고 싶다고 하여 개봉한 아플로라지오(AFLORAZIO)입니다.

 

 

 

 

 

그랑 룽고로 150ML 의 양이 추출됩니다.

그래서 300?ML 정도 추출되는 멕시코보다 진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으로 선택해보았습니다.

 

 

 

 

추출하면 이정도 양이 됩니다.

언제봐도 예쁜 크레마죠?

버츄오는 정말 투명컵에 추출해야 눈으로 보는 재미를 놓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함께 시음해 본 결과, 멕시코보다는 좀 더 진하다!

 

맛의 강도는 카누 미니를 종이컵 하나 가득 탄 정도의 맛이라고 할까요?

향은 은은한 편입니다. 데일리로 즐기기 괜찮은 맛입니다.

 

 

 

 

 

이번에는

알토 돌체(ALTO DOLCE)

 

 

 

414ml로 텀블러에 추출하셔야 하는 양입니다.

전에, 위의 아플로라지오를 추출한 컵에 추출했다가 범람하는 것을 발견하고 맥주 거품 마시듯 급히 입을 대고 거품을 수습했던 기억이 있던 캡슐입니다.

 

 

 

 

스타벅스에서 사둔 텀블러에 내리면 이렇게 가득 추출된답니다.

나는 일하면서, 또는 책보고 컴퓨터하면서 홀짝홀짝 오래 커피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하시면 아주 강추드릴 캡슐입니다.

맛은 연해요.

하지만 버츄오 캡슐 자체가, 커피가 연하면 연한데로, 진하면 진한데로 맛있습니다.

 

 

 

저 또한 홀짝홀짝 커피 마시면서 여유즐기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요즘, 늦잠을 자거나 하면서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 참 낭비라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주말에도 너무 늦게까지 자지 않고 깨어있으려고 노력하는데요.

 

하지만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싶은 것이 나태한 저의 본성이기 때문에 커피 안마시면 깨어있기 힘듭니다.

누워서 넷플릭스 보다가 잠든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일부러 아점먹고 커피 한 잔을 꼭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디스커버리 셀렉션은 뭔가 대중적인 커피 맛?을 모아둔 듯해요.

네스프레소에서 추천한다는 것은 그들의 추천도 있겠지만 그동안 네스프레소 고객들이 캡슐을 구매한 이력을 활용했을 가능성이 높고 이는 왠만하면 입맛에 맞을만한 맛이다라는 추론이 가능하겠죠.